
A+ 콘텐츠는 상품 상세 페이지 하단에 이미지와 텍스트를 조합해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이다. 브랜드 레지스트리가 있어야 쓸 수 있다. 잘 만든 A+ 콘텐츠는 CVR을 5~10%p 올린다. 못 만든 건 의미가 없다. 차이는 "상품 설명"이냐 "고객 설득"이냐에 있다.
목차
- A+ 콘텐츠가 전환율에 미치는 영향
- Basic vs Premium — 어느 걸 써야 하나
- 잘 만드는 A+ 콘텐츠의 구조
- 모듈 선택과 배치
- 이미지 규격과 제작 기준
- 직접 테스트한 결과
A+ 콘텐츠가 전환율에 미치는 영향
아마존에 따르면 A+ 콘텐츠를 적용하면 평균 CVR이 3~10% 상승한다고 한다. 실제 경험치는 카테고리와 콘텐츠 품질에 따라 다르다.
A+ 콘텐츠가 전환율을 올리는 이유: - 구매 결정 전 고객의 불안감을 이미지로 해소 - 텍스트만으로 전달하기 어려운 사용감, 크기, 재질을 시각화 - 경쟁 상품과 비교 모듈로 자사 제품 우위 부각 - 브랜드 신뢰감 형성 → 초회 구매 저항 감소
역으로, A+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CVR이 오르지 않는 경우는 대부분 "상품 스펙 나열"로 만들었을 때다. 고객은 스펙이 아니라 자기 문제가 해결되는 그림을 원한다.
Basic vs Premium — 어느 걸 써야 하나
| 구분 | Basic A+ | Premium A+ |
|---|---|---|
| 조건 | 브랜드 레지스트리 | 브랜드 레지스트리 + 조건 충족 |
| 비디오 | 불가 | 가능 |
| 인터랙티브 모듈 | 불가 | 가능 |
| 모듈 수 | 최대 5개 | 최대 7개 |
| 비용 | 무료 | 무료 |
Premium A+는 특정 조건(브랜드 스토어 운영, A+ 콘텐츠 5개 이상 승인 등)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열린다. 별도 신청은 없다.
처음엔 Basic으로 시작하고 조건이 충족되면 Premium으로 업그레이드하면 된다. Basic만 잘 만들어도 효과는 충분하다.
잘 만드는 A+ 콘텐츠의 구조
고객이 구매 버튼을 누르기 전에 가지는 질문들이 있다.
- 이 제품이 내 문제를 해결해주는가?
- 내가 상상하는 그 결과가 맞는가?
- 이 브랜드를 믿어도 되는가?
- 경쟁 제품보다 왜 이걸 사야 하는가?
A+ 콘텐츠는 이 4가지 질문에 답하는 것이다. 순서도 이 순서대로 가는 게 자연스럽다.
권장 구성 흐름
- 핵심 혜택 한 줄 — 고객이 얻는 결과를 첫 이미지에 크게
- 사용 전/후 또는 비포어/애프터 — 문제 해결을 시각화
- 성분/재료/소재 하이라이트 — 왜 이 제품인지 근거
- 사용 방법 — 실제로 어떻게 쓰는지
- 비교 모듈 — 자사 타 제품 또는 경쟁 카테고리와 비교
- 브랜드 스토리 — 신뢰 형성
스펙 나열 대신 고객 언어로 써야 한다. "히알루론산 2% 함유"가 아니라 "건조한 피부가 하루 종일 촉촉하게 유지되는 이유"처럼.
모듈 선택과 배치
Basic A+에서 자주 쓰는 모듈 조합이다.
추천 모듈 배치 (5개 기준)
| 순서 | 모듈 | 용도 |
|---|---|---|
| 1 | 헤더 이미지 + 텍스트 | 핵심 혜택, 브랜드 분위기 |
| 2 | 4-이미지 텍스트 | 4가지 핵심 기능/특징 |
| 3 | 텍스트 + 이미지 (좌우) | 사용 전/후, 문제 해결 스토리 |
| 4 | 비교 차트 | 자사 제품 간 비교 |
| 5 | 브랜드 스토리 | 신뢰 형성, 브랜드 배경 |
비교 차트는 경쟁사 이름을 직접 넣으면 안 된다. 자사 다른 SKU와 비교하거나 일반 카테고리명으로 비교해야 한다.

이미지 규격과 제작 기준
A+ 콘텐츠 이미지는 일반 리스팅 이미지와 규격이 다르다.
| 항목 | 기준 |
|---|---|
| 해상도 | 최소 72dpi, 권장 150dpi 이상 |
| 파일 형식 | JPG 또는 PNG |
| 배경색 | 흰색(#ffffff) 또는 투명 권장 |
| 텍스트 포함 이미지 | 한국어 불가, 영어만 허용 |
| 폰트 크기 | 최소 16px 이상 (가독성) |
| 모듈별 권장 해상도 | 헤더 970×600px, 4-이미지 220×220px |
이미지 품질이 전부다. 저해상도 이미지나 픽셀 깨짐이 있으면 오히려 신뢰를 잃는다. Canva Pro나 Adobe Express로도 만들 수 있지만, 제품 실사가 들어가야 효과가 있다. 직접 촬영한 고품질 사진이 없으면 A+ 콘텐츠를 나중으로 미루는 것도 방법이다.

직접 테스트한 결과
K-뷰티 카테고리 상품에 A+ 콘텐츠를 붙이기 전후를 6주 동안 비교했다.
Before (텍스트 상세 페이지만) - CVR: 12.3% - 평균 체류 시간: 32초 - 반품률: 8.2%
After (A+ 콘텐츠 적용) - CVR: 16.8% (+4.5%p) - 평균 체류 시간: 58초 (+26초) - 반품률: 5.1% (-3.1%p)
CVR 개선보다 반품률 감소가 더 의미있었다. A+ 콘텐츠로 제품을 정확하게 보여주니까 실제 수령 후 "생각했던 것과 다르다"는 반품이 줄었다.
콘텐츠 구성은 핵심 혜택 → 사용 전후 → 성분 하이라이트 → 사용법 → 비교 차트 순이었다. 특히 비교 차트(자사 풀 라인업 비교)가 교차 구매를 올리는 데도 효과가 있었다.
다음 편에서는 브랜드 스토어 구축 방법을 다룬다.
자주 묻는 질문
Q. A+ 콘텐츠 제작을 외주에 맡기는 게 나은가? A. 처음에는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을 권한다. Canva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다. 외주는 이미지 퀄리티를 높이고 싶을 때, 또는 SKU가 많아졌을 때 활용하면 된다.
Q. A+ 콘텐츠 승인이 거절되는 이유는? A. 자주 거절되는 이유는 경쟁사 브랜드 이름 포함, 가격 관련 문구("최저가", "세일"), 보장 관련 문구("100% 효과 보장"), 연락처 정보 포함 등이다. 아마존 가이드라인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.
Q. A+ 콘텐츠 효과가 없으면 어떻게 하나? A. CVR이 오르지 않으면 콘텐츠 구성을 바꿔야 한다. 스펙 위주로 만들었다면 고객 혜택 중심으로 재편하고, 이미지 품질이 낮다면 리포토그래피가 먼저다. A+ 콘텐츠보다 메인 이미지와 타이틀이 CVR에 더 큰 영향을 미치므로 우선순위를 맞춰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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